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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작-상속자]‘이것이 바로 경영의 맛’ 현대인들이 꿈꾸는 상위 1%의 삶


- 흥미로운 스토리 속 캐릭터 성장 '초점'
- 협동ㆍ경쟁 아우르는 시뮬레이션 '매력적'


● 장  르 :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 개발사 : Qomo Studio (청두운환후동과기유한공사)
● 배급사 : 채플린게임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 출시일 : 2018년 12월 5일


대기업을 이끄는 상위 1%의 최고 경영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모바일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해 채플린게임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상속자'를 오는 12월 5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
'상속자'는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최고 기업을 목표로 경영 일선에 나선 초보 대표의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주인공의 탄탄한 스토리는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뛰어난 능력의 부하직원 및 비서와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특히 '상속자'는 다채로운 경영 요소들을 통해 시뮬레이션 게임의 묘미를 녹여냈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회사 경영 외에도 결혼과 육아, 기획사 운영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유저들과 실력으로 진검승부를 펼치는 경쟁도 도전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상위 1%가 되기 위한 평범한 주인공의 극적인 성장기는 현실에서 이뤄지기 힘든 사람들의 꿈과 욕구를 크게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채플린게임의 '상속자'는 긴밀한 협력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정한 '경영'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당신이 꿈꿔온 '1%의 삶'
먼저 '상속자'는 유저의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그림 같은 인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한층 발전된 느낌의 현대 도시를 무대로 처음 기업을 운영하게 된 초보 대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상 속에서 자신의 회사를 어마어마한 부와 영향력을 지닌 대기업으로 키워나가야 한다. 
또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냄으로써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유저는 신분 상승이나 기업 규모 확장 등 진정한 1%의 삶을 게임 속에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속자'는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성장'에 1차적인 방향성을 두고 있다. 즉, 유저는 자신의 경영 성과에 따라 능력치와 신분의 상승을 도모할 수 있으며, 결혼이나 출산, 그룹시스템을 활용한 다른 사람들과의 인척 관계나 상위층들과의 파티도 매우 중요하다.
더불어 조력자의 역할을 담당하는 직원과 비서의 성장도 또 다른 재미 요소다. 직책이나 레벨, 장점 등 직원의 속성은 게임 내 자산 획득 및 소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각 직원별 스킬은 엘리트 협상 상황에서의 능력치와 연계된다. 또한 직원에게는 각 1명씩의 비서가 주어지며, 비서의 스킬이 향상될 때마다 직원에게 추가 속성이 부여된다.
 



진정한 '경영인' 수업 시작
특히 '상속자'의 백미는 시뮬레이션 장르의 핵심인 다채로운 '경영' 콘텐츠다. 이를 위해 유저는 한정된 행동력 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과제를 수행해야하며, 자신만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명성을 확보하고 자산을 축적해야한다. 
이 과정에서 유저는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라는 마음으로 협력과 경쟁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다른 기업들과의 상전 협상에서 이뤄진 거래를 바탕으로 주인공 기업의 수익이 발생한다. 다만 협상 도중 종종 악덕상인이나 불량배가 등장하는데, 이때 '간상 징벌'을 통해 악덕상인을 처치할 경우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연예인을 영입하고 프로듀싱하는 나만의 기획사도 설립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소속 연예인을 보면서 부가적인 수익과 성취감을 얻게 되며, 성과금 지급을 통해 연예인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다른 유저들과 실력을 겨루는 이색적인 PvP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주차공간 뺏기'에서는 비서의 차량을 세우면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주차장에서 다수의 유저가 자리다툼을 펼치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PvP 콘텐츠인 '내 집 마련 센터'는 집 구매로 다른 유저의 비서를 빼앗아 해당 유저가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없도록 만든다.
이외에도 '상속자'는 게임 내 랭킹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도전의식을 한껏 자극한다. 각 유저들의 성과에 따른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랭킹 보상에서만 주어지는 희귀 아이템도 등장할 예정이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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