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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상이몽2’ 정겨운 아내 넘사벽 미모…열 살 연하 음대생
[사진=정겨운 SNS]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정겨운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정겨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겨운은 “아내가 일산에서 예쁘기로 유명하다. 같이 다닐 때 저를 안 보고 아내를 본다”고 아내의 미모를 자랑했다.

정겨운은 어떤 사위냐는 질문에 “말이 없다.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사위다”고 답했다.

이에 류승수는 장인 어른과 취미 생활을 같이 하라고 조언하면서 “저는 장인 어른께 바이크를 알려드렸다. 매년 함께 바이크 여행을 떠난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겨운은 “그러면 아내랑 떨어져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제가 그런 것을 못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24시간 붙어있다. 지금도 불안하다. 전화를 해 봐야할 것 같다”면서 애정을 전해 놀라움을 과시했다.

정겨운은 10살 연하의 아내가 연예인급 미모를 지녔다고 자랑하며,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정겨운은 자신의 SNS에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은 미모의 아내와 함께 수영장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배우 뺨치는 아름다운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정겨운 아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정겨운은 클래식을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인 아내와 1년 열애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해 9월 결혼한 정겨운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의 미모에 대해 “(얼굴이 예뻐) 일산에서 유명하다.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 대신 아내만 본다”고 치켜세웠다.

또 정겨운은 “마치 내가 매니저가 된 느낌이다. 어떤 여자 연예인이 정겨운과 비슷한 남자와 같이 다닌다는 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늦게 대학을 가서 지금 대학생이다. 캠퍼스 데이트를 자주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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