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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경, 2019년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28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의 ‘2019년 지원사업’ 설명회가 열린다.

오는 28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을 시작으로 12월 3일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12월 5일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으로 이어진다.

설명회에서는 문화예술단체, 공연예술분야, 시각예술분야 등 예경의 전반적인 사업 및 지원방향 등을 소개한다. 특히 예술가와 단체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서울(서울ㆍ경기권)외에도 부산(경상권), 전주(광주권)까지로 확대했다.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앞으로 예술현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예술단체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지원사업 설명회’ 자료집은 현장에서 배포되며, 예술가와 예술단체 외에도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gokam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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