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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입銀, 사회적기업 고용 창출 2억4000만원 후원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대표 변형석)에 총 2억4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승중 수은 전무<사진 왼쪽 다섯번째>는 전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6개 사회적기업 대표와 결혼이주여성이 참석한 가운데 변형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중 1억2000만원은 결혼이주여성을 고용하거나 공정무역업을 하는 사회적기업 6곳의 시설ㆍ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수은의 희망씨앗 전파사업ㆍ희망일터 지원사업 공모에 지원한 사회적기업을 현장실사해 후원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후원금의 나머지 금액 1억2000만원은 결혼이주여성ㆍ북한이탈주민 등 20명의 일자리급여ㆍ인력훈련비로 쓰인다.

강승중 전무는 “희망씨앗 전파사업 및 희망일터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마련과 다문화가정 등의 사회적응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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