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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른 서울 접근성, 탄탄한 관광객으로 ‘속초 한라 리센 오션파크’ 주목

속초시의 미래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개통에 힘입어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지난해는 제주도의 관광객 수를 앞질렀고, 이제 육로에 이어 하늘과 바닷길을 열기 위한 계획들이 남북 관계 개선 분위기 속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속초시는 동해북부선 연결, 금강산 관광 재개, 동해안 군경계 철책 철거, 백두산 항로 기반 조성 등의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남북 교류 협력 사업 전담팀(TF)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속초 크루즈 항로 개척, 마리나항만 개발, 양양국제공항 국제노선 확충(27개 노선), 저비용항공사(LCC) 설립(예정)을 추진하고 있다. 양양공항을 기반으로 한 저비용항공사의 설립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속초를 다년간 관광객 수는 1,750만 명으로 같은 해 제주도의 관광객 수 1,475만 명을 넘어서면서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속초까지 90분대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동서고속화 철도가 개통(2025년 예정)되면 서울에서 75분대로 단축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생활형 숙박시설 ‘속초 한라 리센 오션파크’가 입지적 프리미엄 내세우며 2차 분양에 돌입했다.

호실마다 발코니를 설계해 설악산과 동해바다의 탁 트인 조망을 선하하며 건물 최상단부에 옥상정원을 조성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바다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위탁운영을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며 가족단위의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할 수 있다. 임대 시에도 성수기 20일 포함해 연간 60일 동안 계약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조양동 1464-5번지 일대 지상 7층 규모로 A블록 336실, B블록 227실 총 563실(전용면적 22~46㎡)이 공급되며, 사업지 주변에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2차,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속초 마리나베이 등이 분양에 나서 현장의 열기가 뜨겁다.

‘속초 한라 리센 오션파크’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외옹치해수욕장, 대포항, 청초호, 영랑호가 인접한 속초해수욕장에서 1분 거리다. 대형 편의시설인 이마트를 비롯해 메가박스. 로데오거리 등의 속초 중심상권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강남과 속초 두 곳에 홍보관을 개관 중이며 속초 홍보관은 속초해수욕장 입구, 강남 홍보관은 강남역 9번 출구 대로변에 위치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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