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정부가 집값 안정화를 위해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시행 중이지만, 규제 지역에 제주가 해당되지 않아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중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관광객 유입도 다시 활발해졌고, 제2국제공항 건설 및 제주 신화월드 개장과 같은 개발 호재도 다채로워 제주에는 연일 훈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로 거주를 위해 제주를 찾는 실수요자들의 유입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동안 제주는 사드 배치로 인한 관광객 감소 및 미분양 단지 증가 문제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됐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가치가 빠르게 상승 중이며, 지가 역시 상승세에 있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제주 일대 지가는 2년 전 대비 19%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한 것이다.
제주 일대 훈풍을 등에 업고 제주 타운하우스 역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가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타운하우스는 ‘파씨 33(PASSY 33)’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대지지분이 366㎡~419㎡에 달해 투자가치가 탁월하며,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담당해 신뢰를 더한다.
파씨 33은 2층 단독형 제주 타운하우스로, 총 33가구 규모로 조성 예정이다. 전용 마당 및 테라스 특화 설계가 도입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타운하우스다. 단지 내에는 CCTV와 주차관제시스템, 프리미엄 커뮤니티가 갖춰져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선사한다. 단지 북쪽에는 바다가 있고, 단지 남쪽에는 한라산이 자리해 탁월한 조망권도 확보했다. 조망권 확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타입별로 △A타입(전용 124㎡) 2가구 △B타입(전용 108㎡) 16가구 △C타입(전용 115㎡) 9가구 △D1타입(전용 115㎡) 5가구 △D2타입(전용 115㎡) 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타운하우스가 위치한 제주시 해안동 일원은 현재 고급 타운하우스 조성이 활발해 제주 지역 내 신규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까운 노형동에는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한라산이 주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노형동에는 카지노 복합리조트 ‘드림타워’가 내년 9월에 조성된다. 연면적 총 30만 3,737m², 제주도 내 최고층인 38층(높이 169m)으로 건립 예정인 드림타워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쇼핑몰,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돼 국내외 관광객을 활발하게 유입할 예정이다. 개발로 인한 상당한 수혜효과도 기대돼 파씨 33역시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노형지구에는 상권이 잘 발달해있고, 호텔 등 상업시설이 대거 밀집해 제주 내에서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유입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신라면세점, 한라병원과 같은 대규모 생활 시설 이용도 편리하며, 제주아트리움, 무수천유원지, 한라수목원 등과 같은 제주 관광 명소들도 근거리에 조성돼 상당한 시너지 효과도 전망된다.
타운하우스 근처에는 한라초, 한라중을 비롯한 신도시 교육 시설이 밀집해 자녀 교육 환경도 탁월하다. 제주외고와 국제고, 제주과학고 등 명문 학교로 손꼽히는 학교 시설이 노형동에 밀집돼 지역 내 학습 분위기도 우수하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해안일주도로 및 중산간도로, 1100번 도로를 통해 제주 전 지역이 빠르게 연결된다. 1139번 도로를 이용하면 제주국제공항, 시외버스터미널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한편, 이 타운하우스는 제주시 해안동 36-13번지 외 5필지에 자리하며,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내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