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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 이누스, 실속형 직수 비데 2종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대표 권민석)의 이누스가 위생성과 경제성을 향상시킨 비데 2종(IN-1200T, IN-310T·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이누스 비데 실속형 모델인 IN-1200과 IN-310의 2019년 형이다.

신제품은 물탱크가 없는 직수 방식을 적용, 바로 추출된 깨끗한 물을 사용해 위생적이다. 비데 사용 때만 순간적으로 온수 히터가 가열되는 순간온수 기능을 적용해 에너지도 절감된다. 노즐 내부까지 청소가 가능한 분리형 노즐 클린 커버와 자동 노즐 청소 기능으로 위생적인 비데 관리도 가능하다고 이누스 측은 설명했다.

편의성도 향상돼 습기에 의한 부식과 버튼 누름 고장으로 비데 고장원인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조작부에 터치식 방수기능을 적용했다. 또 스마트 원터치 탈착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비데 분리와 결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누스사업부 총괄 권지혜 전무는 “비데를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위생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고장 위험과 에너지 절감까지 생각한 제품”이라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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