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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1박2일 ‘동 관리자 워크숍’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오는 23~24일 경기 양평군 대명리조트에서 ‘동 관리자 워크숍’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구청 간부와 동 간부가 모여 자치회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들간 소통 시간으로도 활용된다.

첫 날에는 김선갑 구청장이 함께 한다. 민선 7기 구정 방향과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외부 전문강사가 ‘리더의 품격’을 주제로 조직 갈등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둘째 날에는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컬링’ 게임, 용문사 방문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동 관리자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한다는 점에서 중요 역할을 한다”며 “지역 문제점을 의논하고 소통하는 워크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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