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은 1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스 가게 알바 34일째. 가게로 친구들이 놀러 왔어요. 이날 오후에 행사가 있어 드레스업했는데 앞치마와 묘하게 어울린다며 사진을 찍은 마이프렝(마이 프렌드) 아직 모든 레시피를 숙지하지는 못해 틈틈이 나만의 레시피노트를 참고하고 있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보기 좋고 파이팅입니다”, “이렇게 예쁜 알바생 처음 봤어”, “완벽한 뒤태라인 핫해 핫해” 등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지난 2015년 KBS를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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