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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셜게임-파이널블레이드]오리엔탈 캐릭터 가득한수집형 RPG, 글로벌 시장 도전


- 재미 가득 풍성한 콘텐츠 제공  
- 한국, 대만 시장 성공 바탕, 글로벌 공략


● 장   르 : RPG
● 개발사 : 스카이피플
● 서비스 : 스카이피플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9년 1월 글로벌 론칭


스카이피플이 '파이널블레이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파이널블레이드'는 한국과 대만에서 성과를 거두며 오리엔탈 풍 모바일 RPG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국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 대만 시장에서는 넷퍼블리싱과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을 만나온 '파이널블레이드'는 스카이피플이 직접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게임의 기존 시나리오를 대대적으로 수정한 '파이널블레이드'가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쟁 중에 전설로만 전해지던 구안검의 존재가 드러나고, 강호인들은 사라진 구안검을 찾아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파이널블레이드'는 오리엔탈 풍의 그래픽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게임이다. 2017년 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8년 6월 대만ㆍ홍콩ㆍ마카오 시장에 선보인 '파이널블레이드'는 상위권에 위치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스카이피플은 두 시장에서의 성과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에 도전, 전 세계 이용자를 만날 예정이다.

기본에 충실한 게임
'파이널블레이드'는 수집형 RPG의 기본에 충실한 구성을 지녔다. 흑태자와 서이라는 두 명의 주인공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파이널블레이드'는 두 사람이 대표하는 '교제'와 '태문' 두 진형의 대립과 전설의 무기인 '구안검'을 파괴하는 스토리를 따라 진행된다. 이용자는 '파이널블레이드'의 세계에서 깊이 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리엔탈 풍의 2D 디자인으로 구현된 300여 종의 캐릭터들은 '파이널블레이드'의 강점 중 하나다. 무협 세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에 최적화된 그래픽이라는 평을 받는다. 캐릭터들은 1성부터 6성, 강림, 초월에 이르는 8가지 등급으로 구분돼 수집의 재미도 보장한다.
여기에 일반 전투 모드 외에 라인형 디펜스, 대형 보스 공략, 공성전, 비무대회 등 다양한 모드의 전투 콘텐츠가 도입돼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보스전은 층을 이용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내성과 외성으로 나뉜 공성전은 기존 게임과 다른 방식의 해법을 요구한다. 
 



게임 한류 이끈다
스카이피플은 '파이널블레이드'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11월 30일 글로벌 4개국 소프트 론칭을 진행하며, 2019년 글로벌 그랜드 론칭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2019년 2월 일본 론칭을 통해 모바일게임 명가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에서 제작된 정통 오리엔탈 RPG가 글로벌 원빌드로 세계를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스카이피플은 NHN엔터테인먼트와 MOU(양해각서체결)를 통해 자사의 경험 부족을 매꿨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토스트'와 전략적 기술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스카이피플의 계획이다.
이준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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