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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세 우리은행’ 스무살 대학생과 동행
우리은행이 대학생 홍보대사를 통해 스무살의 금융생활을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낸다.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의 본점에서 ‘스무살 우리’ 홍보대사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무살 우리’는 120년의 역사가 깃든 우리은행이 스무살 청춘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생활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한 유스(youth) 브랜드다. 우리은행은 ‘스무살 우리’를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대학생 홍보대사를 공모했고, 최종 60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여 동안 20대가 공감할만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스무살 우리’를 알리게 된다. 또래인 20대 고객을 위한 상품이나 이벤트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20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는 ‘3.7% 고금리 스무살 우리 적금’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20대의 금융생활

파트너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우리은행의 새로운 역사와 ‘스무살 우리’의 젊음이 멋진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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