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단지 아파트만 들어서있던 권선구 오목천동 곳집말지구에 드디어 근린생활상가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곳집말지구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한화건설에서 건축한 꿈에그린아파트 2400세대 대단지와 점포주택용지 28개필지 그리고 근린생활용지가 들어선 곳이다.
현재 아파트와 주택만 있는 곳집말지구는 생활편의시설이 단지내 상가일부만 있을뿐 병원,카페,학원등 기타 편의시설이 전혀 없어 외부로 나가야하는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더욱이 단지내 상가는 아파트 출입구쪽이 아닌 단지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지않다. 이런 곳집말지구에 처음으로 공급이 되는 근린생활상가 그린메디프라자는 곳집말지구에서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 아닐수 없다.
그린메디프라자는 대지 약222평에 3층으로 들어서는 곳집말지구 최초분양 상가로 2400세대 꿈에그린아파트 출입구 바로 앞 대로변에 마주하고 있다.그린메디프라자는 2400세대 꿈에그린 아파트 출입구 횡단보도와 연결이 되어있으며 옆쪽으로는 수원역 및 산업단지로가는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어 유동인구 확보에 아주 유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또한 그린메디프라자는 80%가 넘는 높은 전용율과 근린생활상가에서 볼수 없는 높은 대지권지분율로 투자가치 상승에 한몫을 할것으로 보인다.
그린메디프라자의 배후수요는 2400여세대(가구당 3명시 7200여명) 및 점포주택 200여세대 그리고 수원산업단지가 듬직하게 받쳐주고 있다.수원산업단지는 650여개 기업이 입주해있으며 상주인구는 1만5천명이상인 수원최대규모의 산업단지로 모두합치면 약 2만5천여명의 배후 인구가 기본적으로 유지되는 아주 안정적인 상권이다.
서수원에 위치하고 있는 곳집말지구는 2019년 개통예정인 수인선 오목천역과 약1km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고 최근 오목천동 효행지구 미니신도시급 개발호재가 더해 많은 주목을 받는 곳이다.더욱이 최근 개발제한구역들이 지정이 되기 시작하고 있어 서수원 개발에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인근 동탄신도시의 상가 분양가는 전용평당 1억여원에 비해 그린메디프라자는 4천여만원으로 책정되어 저렴한 금액으로 상가를 마련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바로 앞에 위치한 꿈에그린 단지내상가도 접근성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용평당가가 5천만원에 육박한다.이와 비교해봐도 그리메디프라자의 분양가격은 근린생활상가임에도 불구하고 단지내 상가보다 저렴하니 투자처로는 제격으로 보인다.
그린메디프라자는 곳집말지구의 랜드마크 건물이라해도 부족하지않으며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하고 있다.
그린메디프라자는 유흥을 제외하고 업종제한이 없어 어떤업종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