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산 지 한 달 된 래퍼 마이크로닷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식당에서 혼밥을 했다. 소문난 대식가답게 무려 3인분이나 폭풍 먹방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로닷은 “1인분만 더 포장해달라”고 요청했다. 연인 홍수현에게 맛있는 음식을 가져다 주기 위해서였다. 마이크로닷은 “그분을 위해 구매했다. 인생은 혼자 사는 게 아니다”며 홍수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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