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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개념 탄산음료’ 올가니카 쿨라, CU에서 2+1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올가니카]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는 11월 말까지 자사의 신개념 탄산 음료 ‘쿨라(KULA) 히비스커스(340㎖, 2000원)’에 대한 ‘2+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 매장에서 진행된다.

쿨라 히비스커스는 인공첨가물 없이 단 3가지 자연의 재료만 담은 내추럴 스파클링 음료다. 재료수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합성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특히 유화제, 산화방지제, 보습제 등의 합성첨가물 뿐 아니라 향이나 색소 등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고, 정제수와 탄산 외에 자연당인 케인슈거와 히비스커스, 레몬만이 함유되어 있다. 자연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파클링이며 칼로리(120㎉)도 적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히비스커스는 이국적인 붉은 빛깔에 건강과 미용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알려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는 허브이다. 여기에 탄산의 청량감과 상큼함을 부각시키는 레몬, 그리고 정제하지 않은 맛으로 천연의 달콤함을 선사하는 케인슈거가 더해진다. 쿨라는 산스크리어로 ‘ 마음을 함께 나눈 사람들’을 뜻한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젊은 고객들이 맛이나 청량감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나 첨가물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다른 천연 재료를 사용한 쿨라 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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