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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지 “2년 만에 EXID 완전체, 기다리게 해서 미안”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EXID 솔지가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16일 새벽 네이버 V앱 EXID 채널을 통해 솔지의 컴백 인터뷰가 공개됐다.

솔지는 “제가 아까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안 그래도 그 얘기를 했었다. 너무 오랜만에 자켓 사진 찍고 하는 거 같다고. 그런데 너무 기다렸던 시간들이었다. 얼른 뮤비까지 찍고 완성이 돼서 팬분들에게 찾아가고 싶은 심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너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저희가 기다려준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얼른 찾아뵙겠다. 그러니 많이 응원해달라. 이런 말을 남기고 싶다”며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솔지가 합류한 EXID는 오는 21일 컴백한다. 이번 컴백은 리더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 치료를 마치고 합류한 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첫 앨범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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