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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 1등급 기준은 80점대 중반, 수학영역은 80점대 후반~90점대 초반으로 예상된다. 주요 입시업체의 예상 등급 커트라인을 통해 추정한 점수다.

15일 오후 9시 15분 현재 메가스터디와 이투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국어영역 1등급 커트라인을 85점(원점수 기준)으로 예상했다.

입시업체들은 수험생에게 가채점 결과를 받아 실시간으로 예상 등급 커트라인을 공개하고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ㆍ유웨이중앙교육ㆍ커넥츠스카이에듀ㆍ대성학원ㆍ진학사는 86점을 커트라인으로 전망했다. 비상교육은 89점이었다.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 1등급은 94점이 커트라인으로 추정되고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 국어영역 1등급 커트라인은 각각 91점, 97점으로 추정된다. 이보다 점수가 하락한 것은 시험 난이도가 높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학영역은 가형 1등급 커트라인이 92점으로 예상됐다. 메가스터디ㆍ종로학원하늘교육ㆍ이투스ㆍ유웨이중앙교육ㆍ커넥츠스카이에듀ㆍ대성학원ㆍ진학사ㆍ비상교육 모두 동일하게 분석했다. 수학영역 나형 1등급 커트라인도 8개 업체가 모두 88점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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