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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씽크빅, 미셸 오바마 자서전 ‘비커밍’ 등 출간
웅진씽크빅이 최근 출간한 ‘비커밍’(왼쪽)과 ‘웅진 만화로 떠나는 신화여행’.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의 단행본 브랜드 ‘웅진지식하우스’는 14일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첫 자서전 ‘비커밍(BECOMING)’을 출간했다.

비커밍은 미셸 오바마가 처음으로 펴내는 자서전으로, 세계 31개 언어로 동시 출간되고 초판으로만 300만부가 제작됐다. 역대 미 대통령 부부 자서전 사상 최고액으로 판권이 팔린 후, 예약 판매만으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3일 미국에서 출시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로 등극했다.

시카고 변두리에서 태어난 어린시절 이야기와 학창시절, 법률회사에서 젊은 오바마를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게 된 과정, 그 후 미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여성들의 롤모델로 거듭나기까지 미셸 오바마의 얘기를 담았다.

웅진씽크빅은 버락 오바마의 자서전도 내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최근 초등학생 대상 세계의 신화 이야기 ‘웅진 만화로 떠나는 신화 여행’도 출시했다.

만화로 떠나는 신화 여행은 프랑스의 신화전문가, 역사교사, 문학작가가 기획과 집필에 참여해 출판한 교양 그래픽 노블을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선별하여 소개하는 신화 시리즈다. 권말에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과 지명, 용어, 유적지 등의 정보를 자세히 정리해 신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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