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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公, 14일 광주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
이종옥(앞줄 왼쪽 8번째)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이 14일 광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배추김지 1600㎏,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14일 광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어촌 공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김치 320개 박스(1600kg)를 직접 담가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소외계층에게 격월로 김치를 제공하여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활동이다. 당초 연 1회 진행되었으나 지역사회의 호응이 높아 작년부터 두 달에 한 번식 열리는 정기행사를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사랑의 김장 나눔을 비롯해 안경사협회와 함께 농어촌 어르신의 시력을 검진하고 맞춤 돋보기안경을 증정하는‘브라이트 운동’, 홀몸 어르신께 영양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배달하는‘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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