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종가집 김장대전’ 행사 이미지 [제공=대상]

-김장 재료도 판매…희망배송일 지정 가능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대상이 김장김치와 김장 재료 온라인 판매에 나섰다.

대상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2018 종가집 김장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폭염 등 영향으로 장바구니 물가 걱정이 큰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우선 김장을 하지 않는 소비자를 위해 ‘종가집 김장김치’를 선보인다. 해남 배추 등 전국 유명 산지의 원료를 산지직송해 만든다. 종가집 만의 특허유산균과 레시피를 적용해 오래 보관해도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유지한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과 전라도식의 칼칼하고 깊은 맛 2가지 종류로 구성돼있다.

김장김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총각김치, 열무김치, 파김치, 갓김치 등 별미김치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김장 수고를 덜어주는 절임배추와 김장 양념도 마련됐다. ‘종가집 절임배추’는 해남산 배추와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했다. 18℃에서 20시간 이상 절여 적절한 염도와 아삭한 맛을 자랑한다. 구매 후 별도의 세척 과정 없이 바로 김장이 가능하다.

100% 국내 농산물로 만든 ‘종가집 김장양념’은 장기간 보관이 필요한 김장김치 특성을 감안해 익을 수록 깊은 맛을 내도록 했다. 종가집 특허 유산균을 적용해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더했다. 깔끔시원 김장 양념과 전라도식 양념 두가지 맛으로 기호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종가집 김장대전 전 제품은 내년 1월8일까지 배송 희망일을 사전에 지정할 수 있다. 단 주문 마감은 12월31일 오후 3시까지다.

대상 관계자는 “김장하는 주부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절임배추와 김장 양념은 물론 별미 김치까지 다양한 김장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신선한 김장김치를 이번 김장대전에서 폭넓은 혜택과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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