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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광복절 기념 티셔츠를 착용했다는 문제로 일본 내의 방송 출연이 무산됐던 방탄소년단(BTS)이 13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일본 투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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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부터 시작된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공연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공연을 보기 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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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상품 부스 앞에서 공식 기념품을 사기 위한 팬, 표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팬, 방탄소년단의 사진 앞에서 사진을 찍는 팬 등 그야말로 북새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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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쿄돔 주변에서 일본 우익의 시위도 있었다. 일본 우익의 1인 릴레이 시위가 벌어졌지만 시민들과 팬들은 그냥 스쳐 지나갈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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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이번 ‘러브 유어셀프’ 일본 투어는 13∼14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21일·23∼24일 오사카 교세라돔, 내년 1월 12∼13일 나고야돔, 2월 16∼1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도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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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이 추첨 방식으로 판매한 공연 티켓(38만 석 규모)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babt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