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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고성능 N ‘알칸타라’ 입다

  • 기사입력 2018-11-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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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소재 옵션이 적용된 기아차 스팅어.
럭셔리카 필수품 ‘고급가죽’
i30 N·벨로스터에 탑재 예정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럭셔리카들이 애용해 온 고급 가죽 소재 ‘알칸타라’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라인업 ‘N’ 차량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향후 프리미엄급 전기차(EV)에도 알칸타라 소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향후 i30 N과 벨로스터 N 모델 등 고성능 라인업 모델에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옵션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벨로스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양산 차종에 알칸타라 소재 옵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브랜드 출시 1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은 안드레아 보라뇨 알칸타라 CEO는 이같은 협업 계획을 밝혔다.

보라뇨 CEO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대차그룹과 긴밀하게 많은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미 지난 5월부터 기아차 스팅어 오피셜 튜닝 파트에 알칸타라가 들어가고 있고, 내년 4월부터는 현대 i30 N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되는 부분은 좌석 시트, 스티어링 휠(운전대), 기어 노브, 암레스트 등이다. 벨로스터 N은 오는 2020년초, 차세대 전기차 모델은 2021년말께 해당 옵션이 탑재될 예정이다.

보라뇨 CEO는 “특정 차종에 소재를 적용하겠다고 결정을 내린 뒤 실제 양산되기까지 1년 6개월에서 2년이 걸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식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알칸타라 측은 쌍용차의 대형 SUV ‘G4 렉스턴’에도 내년 9월부터 알칸타라 소재가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알칸타라 소재는 부드러운 실크와 유사한 촉감을 지닌 인조가죽 소재다. 가볍지만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컬러와 두께로 가공이 가능해 자동차산업은 물론 패션, 인테리어, 가전제품 등에도 적용되고 있다.

실제 갤럭시 S8 정품 케이스에도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되는 등 알칸타라는 삼성전자와도 협업해왔다.

보라뇨 CEO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시장은 중국이나 독일 자동차만큼 규모가 크지 않지만 굉장히 흥미로운 시장”이라며 “한국은 최종 사용자들의 교육수준이 매우 높고 세련된 취향을 갖고 있고 브랜드와 품질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도 성장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칸타라는 소재 그 자체의 이름인 동시에 이를 생산하는 회사와 브랜드명이기도 하다. 일본 도레이 그룹(70%)과 미쓰이 그룹(30%)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배두헌 기자/bad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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