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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 한채아 “내 얼굴에 흠칫 놀라”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한채아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핸드폰은 Face ID를 입력하라면서 종종 내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고, 우연찮게 셀카모드로 켜진 카메라에 흠칫 놀라곤 하지만 기적같은 하루하루.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기용품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일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가 지난달 30일 오전 득녀했다”면서“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을 한 달 앞둔 4월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날들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다”며 직접 임신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차세찌는 SNS를 통해 “나도 이제 5월이면 유부남이고 11월이면 아빠가 되네. 뭔가 감회가 새로우면서 책임을 져야 하는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 남자로서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고 행복감을 표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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