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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명 교통사고…“경미한 얼굴 부상, 괜찮다”
[사진=헤럴드POP]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공명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공명은 지난 8일 밤 드라마 촬영장이 있는 인천 영종도를 빠져나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9일 공명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교통사고 즉시 병원으로 갔고, 검사를 마쳤다. 얼굴 부분에 부상을 입었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다. (병원에서) 귀가 조치했고,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공명은 지난 7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극중 재벌 3세이자 개발팀 대리인 강준호 역을 맡았다.

소속사 측은 “9일 예정됐던 촬영은 모두 미뤄졌다.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논의 중이다. 곧 촬영장에 복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명은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 복’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특히 2018년에는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극한직업’ 촬영을 마치고, 두 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도 진행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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