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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색깡패’ 볼빨간사춘기 정선 고원을 찾은 이유는

해발 1100m 하이원, 오는 17일 스타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음색 깡패’ 찬사 어린 닉네임을 갖고 있는 볼빨간 사춘기가 늦가을 해발 1100m 알파인 정선 고원에 우뚝 선다.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는 11월 중순으로 예정된 하이원스키장 개장을 기념해 오는 17일 오후 7시 하이원 그랜드호텔 5층 컨벤션홀에서 볼빨간사춘기 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Mnet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통통 튀는 음색으로 큰 인기를 얻은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나만 안되는 연애’, ‘여행’, ‘썸 탈 거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공연 당일 하이원리조트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고객들은 객실키 등의 객실 투숙관련 증빙을 지참해 공연 당일 컨벤션홀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 설문에 응답 후 입장 손목 띠를 받으면 된다. 입장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이다.

오는 24일에는 컬투 김태균이 하이원리조트 카사시네마에서 인기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찰리브라운’의 스페셜 도슨트로 특별 출연한다.

2006년 뮤지컬 찰리브라운의 주역을 맡은 바 있는 컬투 김태균은 24일 오후 7시 10분부터 20여분 동안 전국고민자랑, 공연소개, 포토타임 등의 이벤트를 연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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