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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개발특구, ‘한국전자전’서 융합기술 100건 선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경.[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오는 24~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특구기술 홍보와 기업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특구재단은 그간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한 100건의 공공기술을 선보이며 다양한 분야의 융합기술을 전시하는 기술사업화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기술 전시부스에서는 20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100여개 유망기술에 대한 정보를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기술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대학과 연구소 20개 기관에서 발굴한 기술이다. IT, BT, NT, ET, 융합분야 등 다양한 기술을 전시해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기업지원 컨설팅은 연구개발, 특허,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창업 초기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심도있는 현장상담을 진행될 계획이다.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한국전자전 참가를 통해 연구소와 대학의 보유기술을 기업에 연결, 기술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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