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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삼성서 방출된 장원삼 영입?
[사진=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LG가 삼성에서 방출된 장원삼(35)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장원삼이 이미 LG와 계약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LG 구단 관계자는 22일 “팀 내부적으로 마운드에 대한 고민이 많다. 다시 수준급 투수진을 갖추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놓고 회의 중이다”며 “장원삼 영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원삼은 올시즌을 마친 후 9년을 뛴 삼성에서 방출됐다. 이번 시즌 8경기에 나와 3승 1패 방어율 6.16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 일요신문은 장원삼이 LG와 계약했으며 계약금 5000만 원에 1년 계약이라고 구체적인 내용도 보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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