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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 활용한 모바일 앱 개발 솔루션 앱개발업체 '익스모바일' 눈길
사용자 친화적인 분석 기술 제공하고 기업의 아이덴티티 담은 애플리케이션 제작

스마트폰이 우리의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게 되면서 다양한 모바일 앱이 생활의 편의를 돕고 있다.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대의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앱의 수를 조사했을 때 평균 80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앱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약 3시간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아직 앱이 없거나 기존의 앱에 만족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발 빠르게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자 한다. 하지만 전문 인력이 없는 기업에서는 기획부터 비용, 기간 등 모든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익스모바일(대표 정성채)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모바일 앱 개발 솔루션으로 기업의 니즈와 아이덴티티를 담은 앱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 브랜드 익스모바일은 빅데이터(Bigdata) 기술과 모바일(Mobile)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 친화적인 분석 기술을 선보인다. 빅데이터를 통해 사용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함은 물론이고, 앱의 특성에 따라 모바일&유니티 3D나 플랫&스큐어모피즘 디자인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IoT 및 VR, AR, 소프트웨어, 스마트팩토리 데이터마이닝, 클라우드 서버, 마케팅 등 익스모바일이 제공하는 다른 서비스와 모바일 앱을 연계하거나, 앱 관련 지식 서비스 사업 관련 스타트업 컨설팅이나 개발자 교육 등으로 앱 운영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정성채 대표는 “자사의 솔루션은 모바일 콘텐츠에 의미를 담아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업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정확히 분석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앱을 제작한다”라며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필요한 기능과 아이덴티티를 담은 앱 제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과 사용자 모두 만족하는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쇼핑몰과 머신 러닝 등 IT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익스모바일은 모바일 앱 외에도 CMS, 빅데이터 및 쇼핑몰 솔루션, 서버 등을 개발하였으며, 2017년 국민일보와 G밸리가 주최한 고객 선호도 조사에서 기술혁신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3월에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서울시 우수 강소기업 집중 육성 공동 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7월에는 NICE평가정보㈜에서 2018년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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