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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서구서 또…30~40대 추정 여성 흉기 찔려 숨져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30∼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4일 PC방 살인사건에 이어 8일만에 강서구에서 벌어진 흉악범죄다.

22일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6분께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가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 출동했다. 경찰은 관계자는 출동한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목과 배 등에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는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살해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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