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과 무관. 불길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
19일 오후(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폭발이 일어나 최소 4명이 사망했다. 6명이 부상으로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5분께 가트치나시(市) 볼꽃놀이 기구 생산 공장 ‘아반가르드’에서 기술적 문제로 폭발이 일어났다.
이 폭발로 7500㎡ 넓이의 공장 2개 건물이 모두 붕괴했다.
붕괴된 건물은 폭발 물질 혼합 공정 시설이 있던 곳으로 확인됐다.
사고 공장에선 약 700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폭발 당시 대부분의 근로자는 퇴근하고 일부 직원들만 남아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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