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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가비 “외모 탓, 영어로 말 걸어와”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모델 문가비가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졸지에 외국인 취급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문가비는 1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

최화정은 “내문가비 씨를 유명해지기 전에 봤다면 외국인이라고 착각했을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혹시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겪었던 특별한 경험담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문가비는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을 때는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영어로 말을 걸어오는 사람이 많았다”고 답했다.

아울러 “영어를 잘 못해 무척 당황했다. 그런데 입만 열면 바로 한국인인 줄 알아보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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