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스타벅스 칼 뽑았다…매출 부진 유립지사·매장 매각
[사진=AP/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스타벅스가 매출이 부진한 유럽의 매장과 지사들을 매각한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프랑스, 네델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에 있는 83개의 회사 직영 매장들을 오랜 파트너였던 식품유통업체 앨시( Alsea )에게 매각한다.

앨시는 이외에도 해당국에 있는 다른 프렌차이즈 영업점 177곳 역시 인수할 예정이다.

멕시코시티에 본사가 있는 앨시는 이미 멕시코와 남미 지역에서 900개 이상의 스타벅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또 암스테르담의 지사 사무실도 폐쇄하고 런던에 있는 유럽 본부도 합병해서 정리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