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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한 환절기… ‘수분 듬뿍’ 보습제품 어때요?
라네즈 ‘크림 스킨’ [사진=아모레퍼시픽]

-환절기에 끄떡없는 피부 관리법
-유수분 밸런스 맞추고 수분 보충해야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요즘 같은 환절기 피부는 어느 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큰 일교차와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평소보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푸석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건조한 대기는 피부 각질을 유발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어 수분 공급이 필수다.

▶클렌징부터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가을철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와 건조한 바람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우므로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고 피부의 수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의 지질막을 보호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오페 ‘더마 리페어 약산성 클렌징 워터’는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주고, 약산성 포뮬러와 진정 효능 성분으로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미셀라 기술이 적용되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주며, 건강한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 포뮬러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한다.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수분 듬뿍= 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 변화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특히 유분이 겉돌면서도 피부 속 건조함이 느껴지는 것은 유수분 밸런스가 깨졌다는 증거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유분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가볍지만 흡수력이 좋은 제형으로 보습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라네즈 ‘크림 스킨’은 크림을 스킨에 그대로 녹여내어 스킨만으로도 크림을 바른 듯 보습을 채워주는 고보습 스킨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19년간 연구한 결과인 ‘크림 블렌딩 기술’로 크림과 스킨 두 가지 제형의 장점만을 결합해 스킨처럼 산뜻하고 흡수력은 뛰어나지만 크림의 보습력을 온전히 담아냈다.

▶지친 피부에게 밤사이 수분 보충= 건조한 날씨에 푸석해진 피부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세포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오후 11시부터 오전 2시까지는 집중 관리를 해주기 가장 좋은 시간대다. 스킨케어를 마친 후 수면팩을 사용하면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여 밤새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은 피부에 비타민 에너지를 채워주고, 하루 동안 쌓인 피부 피로를 풀어준다. 풍부한 비타민C의 항산화 효과로, 스페셜한 나이트 케어가 가능한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은 고흥 유자 6개를 고스란히 담은 ‘유자 비타C 콤플렉스’의 항산화 효과로 피부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또 자연발효 유자수가 함유되어 밤사이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 시킨다.

▶환절기에도 가려움 없는 촉촉한 피부= 환절기에는 피부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감소하면서 몸이 건조해져 가려움을 느끼기 쉽다. 가을철에는 얼굴 뿐 아니라 몸에도 충분한 보습이 필요하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대표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캡슐화한 제품이다. ‘세라마이드스킨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파라벤, 합성색소, 인공향 등 7가지 주의 성분이 포함돼 있지 않아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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