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CN기업 트레져헌터(대표이사 송재룡)와 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기업 메타포뮬러(대표이사 김종철)는 마케팅, 전략적 투자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월 17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헬스 뷰티 분야의 개인 맞춤형 영양 테라피를 국내 및 해외에 제공하고 공동으로 메디컬 방송국을 설립하는 등의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트레져헌터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메타포뮬러 사업에 특화된 마케팅 및 유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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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오른쪽), 메타포뮬러 김종철 대표(왼쪽) |
메타포뮬러는 병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비롯하여 유전자검사, 면역검사 등 다양한 검사서비스를 표준화하여 영양 테라피에 접목한 국내 첫 서비스 회사로 국내외 플랫폼 수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기업 메타포뮬러와 함께 의사와 약사, 헬스트레이너와 같은 전문가 그룹을 크리에이터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개인화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 간의 착한 수요와 공급을 만들고 소비자와 늘 함께하는 기업으로 한단계 도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철 메타포뮬러 대표는 “메타포뮬러의 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을 트레져헌터의 콘텐츠, 마케팅, 유통 노하우와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트레져헌터와 메타포뮬러 양사간의 마케팅 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