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제 1회 2018 Seafood Festival’, 내달 3~4일 반포한강공원서 개최

- 11월 3~4일 반포한강공원서 ‘2018 Seafood Festival 개최’…전 세계 각 국의 씨푸드 메뉴와 초호화 라인업의 축하 공연 참여

㈜에스엘티인터내셔널이 해양수산부와 손을 잡고 제 1회 2018 씨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반포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본 페스티벌(이하 2018 SFF)는 국내 최대 규모의 씨푸드 푸드트럭과 초호화 라인업의 콘서트로 구성된다.

수산물 유통회사 ㈜에스엘티인터내셔널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2018SFF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대규모 씨푸드&문화 축제이다. 1부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버스킹 밴드의 공연과 인기 크리에이터 BJ창현의 길거리 노래방이 준비되어 있다.

이후 2부에서는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국내 인기가수의 콘서트가 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1일차 2부 프로그램은 인기 방송인 ‘하하’가 소속된 ‘레게 강 같은 평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비치’, ‘마마무’, ‘헤이즈’, ‘Zion.T’ 그리고 ‘YB’의 뮤직 콘서트가 마련되어있다.

2일차인 4일에는 ‘에일리’, ‘신현희와 김루트’, ‘볼빨간 사춘기’, ‘로이킴’, ‘홍진영’ 그리고 ‘김범수’의 뮤직콘서트를 통해 남녀노소는 물론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에게 늦가을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씨푸드 페스티벌의 명성에 맞게 약 40여대의 씨푸드 푸드트럭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더불어, LED포토존, 피크닉 존,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풍성한 가을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2018 SFF는 지난 9월 19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슈퍼크랩 홈페이지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매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해당 티켓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입장 팔찌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를 소지한 관람객은 2부 라이브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슈퍼크랩 홈페이지 및 2018 씨푸드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