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PC(일체형 PC) 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본체가 없고 모니터와 본체가 일체형인 것을 말한다.
즉 외적으로 보기에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만 필요하기 때문에 공간적인 활용은 물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여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PC를 많이 사용하는 마니아층이나, 고급 기능을 중시하는 전문가들 중에는 올인원 PC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큰 이유는 그만큼의 값어치를 못하는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올인원 PC의 경우 디자인과 작은 크기를 중요시하기에 노트북용(모바일용) 부품을 탑재하고 있어 유사한 가격대의 일반 데스크탑 PC와 비교하면 성능과 확장성 면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올인원 PC 중에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극복한 제품도 눈에 띄고 있다.
이 중 위더스 컴퓨터의 ‘Moni-Boni’를 빼놓을 수 없다. 2mm의 초슬림형 베젤 디자인으로 영상을 화면 가득 담아 몰입도를 상승시키며 250cd/㎡의 밝기와 HD보다 약 2배 더 많은 픽셀 수로 더욱 선명한 1920X1080 Full HD 해상도를 자랑한다.
또한 좌우상하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어느 곳에서 봐도 왜곡없는 선명한 화질과 5ms의 고속응답속도로 화면의 잔상없이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4가지 자유로운 화면 조절이 가능하다. 화면 높이 조절의 엘리베이션 기능은 물론 화면을 가로에서 세로로 전환하는 피봇 기능, 화면 각도 조절의 틸트 기능, 좌우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 기능이 있다.
무엇보다 가장 자랑할 만한 것은 CPU이다. 일반적인 올인원 PC에서 사용하는 모바일용 CPU가 아닌 데스크탑용 CPU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동급 최고성능을 발휘 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위더스 컴퓨터의 전국 550여 개의 대리점을 통해 사후 관리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소비자의 걱정까지 불식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