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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인구1,100만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 근린상가와 테라스하우스 동시분양

서울의 최중심이라 할 수 있는 정동은 경복궁, 광화문, 경희궁, 덕수궁이 있는 옛 궁터가 있는 지역으로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문화 축제와 유구한 역사까지 간직한 서울의 대표적 관광지이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호암아트홀, 정동극장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롯데, 신세계 백화점, 동화면세점, 남대문시장 등 활성화된 상권으로 인해 하루 유동인구만 1,100만을 육박하는 명실상부 경제의 중심지로도 발돋움 했다.

현재는 ▲옛 고종황제가 즐긴 가베(커피의 옛 이름)와 대한 제국을 상징하는 오얏꽃 모양의 와플을 맛볼 수 있는 ‘가배정동’ ▲시월 정동의 밤, 덕수궁 돌담길부터 정동길 전역에서 펼쳐지는 정동 문화축제 ▲덕수궁 페어샵과 정오의 예술마당 ▲왕이 하늘을 받드는 둥근 제단인 ‘환구단’에서 제를 지내는 환구대제를 재현하는 축제 ▲덕수궁, 세실 극장, 서울시립미술관 등 정동의 주요 스팟에서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 등 축제와 볼거리들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지역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러한 정동 중심에 삼정기업에서 공급하는 테라스 하우스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을 선보이며, 분양 초기부터 투자자 및 수요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모델하우스 오픈 초기에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이는 궁터라는 상징적 입지와 활성화된 상권, 풍부한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 편리한 교통망까지 어느 하나 빠짐 없는 완벽함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높은 인기라는 당연한 결과를 가질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우선 사업지는 중구 34-7일대로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과 5호선 서대문 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으로 다양한 버스노선까지 현장 앞을 지나가기 때문에 서울 전 지역 및 수도권까지 대중교통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관광지, 서울 5대 상권 중 하나인 서소문상권의 중심, 다양한 금융사와 비즈니스 기업, 관공서 등의 배후수요, 1,100만에 육박하는 유동인구까지 정동의 입지적 특징과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것으로 평가 받으면서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의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이 밖에 100년 이상 된 학교인 덕수초, 창덕여중, 이화여고, 이화외고, 예원학교 등도 있을 만큼 우수한 학군과 사업지 인근 한국일보가 새 사옥으로 입주가 예정(2020년 6월 이전예정)되면서 더욱 높은 미래가치를 엿볼 수 있게 되었다.

분양 관계자 따르면 “정동은 다양한 업종의 대형 오피스빌딩이 많고, 시청을 비롯한 관공서가 많아 이미 공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지역으로, 프리미엄 상가 역시 이미 활성화된 상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높은 프리미엄과 값어치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리적, 입지적, 희소성의 삼박자가 고루 갖춰져 있기 때문에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의테라스하우스부터 근린상가까지 빠르게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구 정동 34-7일대에 지하 5층 ~ 지상 9층 높이 규모로 들어서는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은 도시형생활주택(일부세대 테라스 제공) 전용면적 18.74~36.72m² 22개 타입, 168세대와 25개의 프리미엄 상가를 동시 분양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시청역 9번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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