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스크린야구 창업 진입 장벽 낮춘다

- 뉴딘콘텐츠, ‘스트라이크존’ 가맹 확대 위해 창업 프로모션 진행
- 시스템 할인, 무이자 리스 지원 등을 통해 예비 창업주 부담 덜어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뉴딘콘텐츠가 스트라이크존 200호점 돌파를 앞두고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는 스트라이크존 가맹점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해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지난 2016년 론칭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해 왔으며, 뉴딘콘텐츠에 따르면 현재 전국 스트라이크존의 매장 수는 185개로(2018년 10월 기준) 200호점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에 뉴딘콘텐츠는 200호점 돌파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첨단 기술이 접목돼 타 업종에 비해 다소 높은 스크린스포츠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춰 예비 창업주들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이번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먼저, 뉴딘콘텐츠는 스크린스포츠 창업에 대한 생소함에서 오는 예비 창업주들의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 스트라이크존의 스크린야구 시스템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36개월 무이자 리스를 지원한다. 또한 가맹비를 일부 지원해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기존에 유상으로 제공되었던 안전을 위한 헬멧, 장갑과 스트라이크존만의 기술력을 담은 배트, 연식구 등 다양한 야구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스트라이크존 2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자사에 대한 소비자들과 창업주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스크린야구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이라면 이번 창업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 만족도 높은 창업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뉴딘콘텐츠는 ‘상생’이란 기업 철학에 맞게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와 창업주들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스트라이크존 론칭 1년 만에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최근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대만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 총 12개 국가와 40억원 규모의 계약을 완료하는 등 국내 스크린야구 기술력을 해외에 전파하고 있다.

jin1@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