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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기훈 늦깎이 결혼, “쑥스럽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개그맨 홍기훈이 결혼한다.

17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홍기훈은 내달 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올해로 50세인 홍기훈은 매체를 통해 “결혼하게 된 사실을 아직 주변에 많이 알리지 못했는데 먼저 소식이 전해져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또 “나이가 많이 들어 하는 결혼이라 소감을 말씀드리는것도 다소 쑥쓰럽다”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다가 가겠다”고 말했다.

홍기훈은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그는 1990년대 최고의 인기 개그맨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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