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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시티, 스터드 장식으로 유니크한 매력 더한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 출시
부오나 에디션 라이트닝 퀼팅에서 영감 얻은 프리미엄 핸드백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18FW 시즌의 첫 번째 프리미엄군 핸드백을 출시했다.

밀라 요보비치와 바바라 팔빈 등 할리우드 셀럽과 이요원, 소녀시대 유리, 티아라 효민이 착용해 완판 기록을 이어온 ‘부오나(Buona) 에디션’을 프리미엄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

부오나 에디션은 이탈리아 헤리티지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재와 디테일에 변화를 주며 여러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M83MS365Z)은 18SS 라인 제품 중 ‘라이트닝 퀼팅’을 모티브로 삼는다.

소가죽에 퀼팅을 입혀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이트닝 퀼팅백의 패턴을 따라 골드 컬러의 스터드 장식을 정교하게 세팅하여 메트로시티의 네오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하고 유니크함을 더했다.

더불어 브랜드의 상징인 시그니처 락 장식으로 제품의 가치를 높이며, 내부 공간이 파티션 형태로 구분되고 지퍼와 카드 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활용도가 우수하다. 착용은 크로스 백과 미니숄더백 형태로 가능하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은 오랫동안 트렌드 세터들의 관심을 받아온 부오나 에디션을 유니크하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제품이다”라며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지만, 내부의 공간 구분에 신경을 쓴 만큼 핸드백으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은 지난 14일 그라치아 매거진과 파워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함께한 밀라노 스케치 영상을 통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는 블랙 셔츠와 화려한 패턴의 머메이드 스커트에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을 매치해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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