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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프랑스 스타트업 협력 강화…네트워크 구축
한국과 프랑스가 스타트업 교류의 장을 열었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통령 유럽 순방의 일환으로 전날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과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한 ‘한-프 스타트업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코트라(KOTRA)는 프랑스 공공 투자은행 BPI프랑스, 파리 정보통신 전문학교 에콜42(Ecole42)등 프랑스 주요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또 한국과 프랑스는 스타트업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스타트업 우수사례를 통한 성장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진출 역량과 혁신성을 반영해 선발된 19개(한국 12개, 프랑스 7개) 스타트업의 IR피칭 대회도 열렸다.

김진원 기자/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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