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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A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 대상 교육세미나 개최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소공인 및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텍(SETEC) SB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 세미나는 연 2회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도심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도심제조업 관련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2회차를 맞게 된 하반기 교육세미나에서는 기업운영에 필요한 신규 정보 공유를 비롯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동종, 이종 업종(산업)간의 만남 조성, 교육을 통한 소공인 및 관계자들의 경영 및 운영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금번 세미나는 온라인상의 매출향상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성공사례, 경쟁력 있는 상품기획 노하우, 매출향상 Retention 전략, 스마트폰을 이용한 콘텐츠 제작 활용법 등 다양한 강의와 커리큘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료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접수는 지난 8일부터 진행중이다. 신청 방법은 SBA 홈페이지 가입후 교육신청을 하는 온라인 접수와 교육신청 및 신청서 다운로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첨부하여 전송하는 담당자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SBA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영세한 작업환경과 인력 고령화에 따른 도심제조업이 침체되고 있는 현 상황과 함께 디자인, 유통 및 판매 등의 시장수요와 괴리에 의한 부가가치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여 도심제조업 30만 종사자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고자 설립되었다.

서울소재 9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컨트롤타워로서 소공인들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소공인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및 협업시스템 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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