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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장애인ㆍ비장애인 화합잔치 마련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20일 남가좌동 가재울초등학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잔치 ‘행복 동행’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와 장애인단체 회원ㆍ가족, 자원봉사자와 주민이 참여해 어울리는 행사다. 구 지역사회복지보장협의체가 주최하며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이 주관한다.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미니올림픽, 뉴스포츠 경기, 보드게임,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나무공예, 프라모델, 마음카드, 아이싱쿠키, 양말목컵받침만들기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무료 행사로 관심있는 주민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사회활동에 대한 장애인의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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