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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정 관심 집중…아들 정해찬 딸 정해인, 인스타그램 통해 알려진 근황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고현정이 SBS 드라마 ‘리턴’ 중도 하차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외모로 이목을 끌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고현정의 일거수일투족은 대중의 관심을 끌어왔다. 1993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과 결혼과 2003년 이혼을 거치며 숱한 이슈를 낳았다.

고현정의 아들 정해찬과 딸 정해인은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의 ‘남자의 자격-정용진 부회장’ 편에서 한 패널은 “(고현정 딸이) ‘아빠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멋있고 엄청 자상한데 화가 나면 무섭다’고 대답했고 ‘친엄마와 꼭 닮았다’는 질문에는 ‘그런 말 하는 거 아냐. 그분이 얼마나 아름다우신데’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해찬에 대해선 ”공부를 굉장히 잘해서 전교회장을 연임했다“며 ”아들 딸 둘 다 굉장히 키가 크고 외모도 출중하다고 하더라“며 ”고현정의 아들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코넬대학교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한때 인스타그램에 걸그룹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게재하는 등 친구들과 소통을 활발히 했으나 주변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 현재는 완전히 활동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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