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의 렌털 특집전 [제공=SK스토아]

- 정수기, 안마기, 음식물 처리기 등 선봬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SK스토아는 오는 14일 원데이 렌털 특집전 ‘렌털하라, 더 콜(The Call)’을 통해 올 한 해 SK스토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 렌털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SK스토아는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공유로 변하면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만족감을 높이는, 경제성과 편리성을 갖춘 렌털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급증한데 따른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14일 하루 동안 총 8번의 편성으로 진행되는 특집전은 ‘안마기, 정수기, 음식물 처리기, 타이어’ 등 가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생활 친화적인 상품들로 구성했다. SK스토아는 오전, 오후 각각 1번씩 총 2차례 방송을 진행해 원데이 렌털 쇼로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겠다는 계획이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원데이 특집전을 기획하고 고객들에게 합리적 소비 문화를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un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