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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김정은-폼페이오, 5시간30분 간 만났다”

  • 기사입력 2018-10-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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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김정은-폼페이오 5시간 30분 면담”
- 文 대통령 ‘새로운 질서’… 본인이 원고 직접 작성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지난 7일 평양을 방문한 폼페피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시간은 모두 5시간 30분 가량이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에 머문 시간이 6~7시간 가량인 것을 고려하면, 폼페이오 장관은 방북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김 위원장을 직접 면담하는 데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폼페이오 면담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과 통역 외엔 배석자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어제 폼페이오 장관과 같이 갔던 분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이) 만난 토탈 시간은 5시간 30분이라고 한다. 정확하게 어떻게 구성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늘 외신 보도와, 맞춰보면 오전2시간 하고 점심 1시간30분하고 오후에도 2시간 가량 접견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그만큼 김정은 위원장이 폼페이오 장관과의 만남에 무게를 두고 충분한 시간과 성의를 다한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된다”며 “그리고 만난 사진에도 트럼프 대통령 트윗에 나온 사진에서도 알 수 잇겠지만, 오전과 오후, 2시간 2시간씩의 면담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김여정 그리고 통역 그렇게 셋 만 있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밝힌 ‘새로운 질서’에 대해서도 부연했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께서 오늘 ‘새로운 질서’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것은 참모진에서 미리 초안을 잡아주거나 초고를 써준 것이 아니고 문 대통령이 직접 원고를 쓴 것이다”며 “(새로운 질서라는 표현은) 최근 러시아 상원 의장 등과의 접견 과정 등 여러 통로를 통해서 얻은 정보에 바탕해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이 아닌가 싶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지금 남북 문제 또는 북미 문제, 이렇게 국한된 양국 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중국·러시아·일본 전반적으로 지금 동북아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국가들의 세력·균형 등이 완전히 그 흐름의 틀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취지의 그런 말씀 아닌가 싶다”며 “유럽은 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냉전체제가 종식이 됐다. 그 뒤로 30년이 흘러가고 있는 우리나라와 동북아에서도 그 남아있는 냉전체제의 큰 흐름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취지의 말씀인 것으로 제가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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