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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사, 콩레이 피해 고객에 금리 할인, 청구 유예 등 지원

  • 기사입력 2018-10-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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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피해 고객에 우대금리 대출
카드사는 카드대금 납부 유예 제공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금융사들이 주말 동안 한반도 남부를 휩쓸고 지나간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금융 지원에 나선다.

8일 KB국민은행은 태풍 ‘콩레이’로 인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개인에 대해 최대 2000만원 이내의 긴급 생활 안정자금을, 사업자에게는 최대 1억원 이내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피해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기업대출은 최고 1.0%포인트의 특별 우대금리도 적용된다.

피해 고객 중 이미 대출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추가 원금 상환 없이 기한 연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한이 연장되는 대출은 가계는 1.5%포인트, 기업은 1.0%포인트 이내에서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하면 연체이자는 면제된다.

신한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3억원, 개인은 3000만원 이내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태풍 피해 고객의 기존 대출금 분할 상환 유예와 만기 연장도 가능하다. 만기 연장시 최고 1.0%포인트의 대출금리를 감면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콩레이 피해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하고, 일시불이나 현금서비스 이용건은 최대 18개월까지 분할결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 고객에게는 분할 상환기간을 바꾸거나 거치기간을 변경해 대출금 상환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태풍 피해 발생일인 지난 6일 이후 사용한 할부나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카드론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30% 할인된다. 태풍 피해일 이후 발생한 결제대금 연체 건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연체료가 면제된다.

신한카드는 콩레이 피해 회원에게는 카드대금을 6개월 동안 받지 않고, 이후 일시 청구하기로 했다. 한 번에 갚기 어려운 경우 6개월까지 나눠서 납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피해회원이 연체 중이면 6개월까지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나눠서 이를 갚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중 본인의 잔여한도 내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이자와 연체료, 수수료도 감면 받는다.

우리카드도 태풍 피해 고객에게는 올해 말까지 청구되는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피해 발생 후 결제대금이 연체된 고객에게는 다음달 말까지 접수를 받아, 3개월까지 연체이자를 면제해주고 연체기록도 삭제한다.

이 같은 금융 지원을 이용하려면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 사실 확인서를 금융사에 제출해야 한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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