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최중심 입지를 확보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이다. 이 단지는 초, 중, 고(예정) 교육 시설과 중심상업지구, 지하철역의 중앙에 위치해 검단신도시의 황금 입지를 선점해 호평 된다. 검단신도시 내 최초의 공공분양 아파트로 민간분양 아파트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단지가 조성되는 검단신도시는 부동산 시장에서 하반기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손꼽힌다. 검단신도시는 일산급 규모의 신도시로,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마지막 제2기 신도시여서 높은 희소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리적으로도 김포한강신도시보다 서울과 더 가깝다. 마곡산업단지까지는 차량으로 30분 내 도착 가능하다. 원당대로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근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과 같이 신도시 중심입지를 선점한 시범단지들에 부동산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신도시에서 우선적으로 개발이 이뤄지는 시범단지는 인근 지역 대비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이 우수하고 주거 가치가 뛰어나다. 시범단지가 아닌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주 후 높은 가격 프리미엄을 확보할 가능성도 높다. 시범단지 분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이유다.
시범단지의 인기는 실제 분양 사례에서 잘 나타난다. 동탄2신도시에 자리한 청계동 커뮤니티 시범단지 경계부의 ‘동탄 우남 퍼스트빌’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동탄역 시범 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의 경우 SRT 동탄역과 도보로 10분 안팎에 접근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동탄2신도시 시세를 견인하고 있다.
2011년 광교신도시 경기도청역 역세권 C1 블록에 분양한 ‘광교 호반베르디움’은 전용면적 117㎡가 5억 후반대의 초기 분양가를 형성했지만, 현재 2억원 이상 오른 7억 4,000만원에 실거래되고 있다.
2015년 9월 입주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단지도 초기 분양가가 3억6,800만원 수준이었지만 현재 4억원 이상 오른 7억8,000만~8억4,800만원 수준에 실거래 중이며, 같은 해 10월 입주한 동탄역 시범단지 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전용 84㎡의 경우 3억원 중반에 분양됐지만, 현재 7억원 후반~8억원 초반의 시세를 형성 중인 것으로 나타난다. 신도시 시범단지의 가치 상승이 상당함을 보여준다.
이런 분위기 속에 분양에 나선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검단신도시 AB14 블록(서구 원당동 214번지)에 자리한다. 이 단지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총 13개 동, 전용 74㎡, 84㎡ 총 1,452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74㎡ A 318가구, 74㎡ B 362가구, 84㎡ A 772가구가 구성되며,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판상형 4베이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이 뛰어나며, 낮은 건폐율로 단지 내 조경 환경도 훌륭하다.
단지 주변에는 교통망이 다양하게 확충될 계획으로 일대 교통 편의가 향상되는 것은 물론, 부동산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6.9㎞ 구간이 연장되고 정거장 3개가 추가 신설될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신설역(2024년 개통 예정) 이용이 편리한 아파트다. 인천 검단신도시를 비롯해 김포 한강신도시까지 이어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안’도 추진되고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탁월해진다.
검단신도시 대규모 중심상업지구와 맞닿아 있는 입지도 장점으로, 입주민들에게 원스톱 라이프를 선사한다. 주변에 건립 예정인 학교 시설도 풍부해 자녀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인천검단지구 공동주택지 AA10-1블록)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