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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판 실리콘 밸리’ 건립되는 최적 입지 확보, 판교 ‘라스트리트 윙’ 상가 눈길

판교에 ‘한국판 실리콘 밸리’가 건립된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약 1조 8천억원의 대규모 부동산 펀드를 조성해 판교에 초대형 4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 계획을 밝혔다. 최근 투자 유치가 활발하게 전개 중으로,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 네이버가 약 2천억원을 출자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사업으로 판교에는 총 11만평의 복합시설로 건립되는 초대형 4차산업 클러스터가 자리하게 된다. 향후 3년간 8만평의 업무 공간, 3만평의 상업시설 등이 갖춰지게 되며, 40개 기업, 약 1만 3천여명의 인력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교 내 입주해있는 IT, 바이오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국내 신성장 사업의 중심 시설로의 역할이 톡톡할 것으로 기대가 높다. 사업부지는 판교의 랜드마크 시설로 성장이 예고된 ‘알파돔시티다.

미래에셋금융그룹발 호재 외에도 다양한 기업발 호재가 예정돼 판교 일대 부동산의 미래가치가 상승세에 있다. 산업단지가 활발하게 조성 중이며 대기업들이 앞다투어 판교에 대규모 산업 시설을 건립하는 계획을 밝히고 있어, 판교 일대에는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선사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많은 부동산 관계자들의 눈길이 판교를 향한다.

국내 대표 게임 기업 중 하나인 엔씨소프트가 경기도 성남시와 글로벌R&D센터 건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호재도 부동산 관계자들의 상당한 관심을 받는다. 이 사업을 통해 약 2만명의 고용 창출과 1조 5천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완공 예정인 제3판교테크노밸리 확장 사업이 최근 국토부로부터 사업 부지를 승인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3판교테크노밸리에는 약 500개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며, 이미 완공된 제1판교테크노밸리는 물론, 내년 완공 예정으로 2,0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함께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판교 일대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 판교 ‘라스트리트 윙’ 상가가 분양에 나서 일대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의 초대형 4차 플랫폼 기반 복합시설이 조성되는 알파돔시티에 자리해 황금 입지를 선점했지만, 3,500만원부터 시작되는 최저 분양가와 임대료를 책정해 좋은 평을 받는다. 또한 미래에셋금융그룹발 호재의 수혜효과를 직접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점이 가능한 것도 돋보인다.

판교역과 직접 연계된 첨단도심복합센터로 철도 이용객의 방문이 매우 편리하며, 스트리트형 상가로 일반 건물 내 상가와 달리 저층을 중심으로 상가들이 나열돼 개방감과 가시성이 뛰어난 장점을 지녔다. 거리와 연결된 상업시설로 인근을 지나는 사람들의 방문도 용이하다. 상가 간 시너지 효과로 상가 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긴 것도 장점이다.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길이 300m, 폭 17m 규모로 조성되며,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로 방문객에게 마치 유럽의 골목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1층과 2층에는 총 69개의 점포가 입점 예정이며, 쇼핑 편의를 극대화하는 전략적인 MD 구성이 눈길을 끈다. 1층에는 생활밀착형 상가들이 대거 입점하며, 전면 100%로 구성돼 개방감이 훌륭하다. 엘리베이터와 브릿지를 연결해 2층으로의 접근성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이 상업시설 주변에는 다양한 교통망이 지나 접근성이 좋다. 판교역(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까지 14분대에 연결된다. 2021년에 서울 삼성과 동탄을 연결하는 GTX 성남역이 개통되면, 수도권 주요 도시들이 1시간 내 도착 가능해진다. 판교IC, 판교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기도 좋다. 서울 및 경기 남부 지역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경강선 판교역(여주-성남) 복선전철도 있어 주변 대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지역 교통편의 향상으로 일대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

수요 확보는 상업시설 운영의 중요 요소다. 판교 라스트리트 윙 상가는 주변의 수요가 매우 풍부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실현이 기대된다. 알파돔시티 내 입주하는 931세대의 입주민을 기본 고정수요로 확보한 것은 물론, 1,300여개 기업, 약 7만 5천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제1판교테크노밸리와도 인접해 배후수요가 상당하다. 제2, 3판교테크노밸리가 완공될 경우 인근 수요까지 더해 약 20만명 이상의 추가 수요 확보가 예측된다. 카카오 주요 계열사들의 판교 입주, 현대백화점 입주, 엔씨소프트의 글로벌R&D센터 건립 호재로 약 12만명의 근로자 수요 및 주거 인구를 수요로 갖추게 되는 것도 이 상업시설의 가치를 높여준다. 수요 확보에 대한 부담이 적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진다.

분양관계자는 “판교 지역의 입지적 장점과 역세권 상가의 장점, 합리적인 분양가의 장점이 더해진 판교 지역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상당한 미래가치 상승이 예측된다”며 “프리미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업시설로 즉시 입점 및 임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37만평 판교 최대 알파돔시티의 중심상가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유 및 임대할 수 있고 권리금이 없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판교 라스트리트 윙 상가 계약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 후 진행할 수 있다. 현장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0 알파리움제타워2동 118호에 위치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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