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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플라스틱 공장 불길, 중국인 1명 사망
2018.09.25 18:31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 공장에서 불이 나 중국인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10분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야적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야적장에서 A(33)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불로 연면적 2100여㎡ 규모의 3층짜리 공장 건물과 인접한 다른 공장 건물 등 총 2채가 불에 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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