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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건강 365] 명절때 너무 잘먹어 복통? 잔소리 때문 일수도

  • 기사입력 2018-09-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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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이다. 요즘은 약국에서 좋은 약만 구해 복용해도 증상을 쉽게 다스릴 수 있다. 하지만 약을 먹어도 계속 배가 아프거나,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소화불량이 어느 정도일 때 병원에 가야 하나.
▶증상이 심하거나 소화제를 먹어도 배가 계속 아플 때, 약을 복용해도 증상이 발생할 때, 오래됐거나 반복적으로 증상이 발생할 때 병원에 가야 한다. 특히 복부 통증을 유념해야 한다. 가령 심장혈관에 이상이 생겨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심근경색이 발생했을 때 마치 체한 것처럼 메슥거리거나 윗배가 아플 수 있다. 진통ㆍ소염제처럼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약을 복용할 때에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만성 소화불량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
▶만성 소화불량은 여러 원인이 작용해 발생한다. 잘못된 식습관, 복용 중인 약, 기저 질환, 감염, 심리적 요인 등이다. 방치하면 증상이 심해지기 쉬울 뿐 아니라, 궤양, 암 등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을 놓칠 가능성도 커진다. 대개 6개월 이전부터 발생, 최소 3개월 이상 지속ㆍ재발하는 불쾌한 식후 팽만감, 조기 포만감, 상복부 통증이나 타는 듯한 느낌이 있으면 기능성 소화불량이라고 진단한다.

-명절 증후군을 앓는 사람은 추석 등 연휴에 소화불량을 호소하기도 한다.
▶만성 소화불량의 흔한 증상 중 하나가 ‘잘 체하는 것’이다. 생활 습관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직업 탓에 시간이없어 평소 급하게 먹는 습관이 대표적 예다. 성격이 예민한 사람도 잘 체한다. 위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예민한 장기다. 밥을 맛있게 먹다가도 평소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이 갑자기 와서 잔소리를 하면 체할 수 있다. 명절 증후군이 나타나는 상황도 비슷하다. 가족끼리 식사할 때 잔소리를 하지 않는 등 서로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 명절 증후군이 있다면 과식은 자제하되, 많이 먹었다면 가볍게 산책을 해 주면 도움이 된다. 

<도움말:김슬기 경희대한방병원 위장ㆍ소화내과 교수>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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